홍진경, 6개월 공사한 3층집 공개..고급 드레스 입고 집들이 (ft.김칫국물 공포) ('공부왕찐천재')[종합]

조윤선 2021. 7. 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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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미완성된 집을 공개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남창희와 그리를 맞이한 홍진경은 "PPL 때문에 부엌만 일단 급하게 공사를 끝냈다. 삼X 스케줄이 있지 않냐"며 광고주 맞춤형 집들이를 준비한 사실을 고백했다.

홍진경은 손님 대접은 제대로 해주겠다며 나섰고, 남창희와 그리는 "공사는 덜 마쳤어도 음식은 제대로 해주겠지"라며 맛있는 집들이 음식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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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미완성된 집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드디어 공개되는 홍진경 자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그동안 집 공사로 6개월 동안 숙소에서 지내던 홍진경이 이사 기념으로 남창희, 그리를 집에 초대한 모습이 담겼다.

남창희와 그리는 턱시도까지 갖춰 입고 홍진경의 집을 방문했다. 그러나 홍진경의 집은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였고, 1층과 2층은 여전히 공사 마무리가 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계단에 붙어 있는 비닐을 떼가며 힘겹게 3층에 도착한 남창희와 그리는 "파티 하나고 해놓고 폐공장으로 불렀다. 집들이한다고 해놓고 갑자기 뭐냐"고 투덜거렸다. 이에 홍진경은 "미안하다. 3층만 공사를 끝냈다"고 사과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남창희와 그리를 맞이한 홍진경은 "PPL 때문에 부엌만 일단 급하게 공사를 끝냈다. 삼X 스케줄이 있지 않냐"며 광고주 맞춤형 집들이를 준비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남창희와 그리는 "공사 안 끝냈는데 우리를 부른 거냐"며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손님 대접은 제대로 해주겠다며 나섰고, 남창희와 그리는 "공사는 덜 마쳤어도 음식은 제대로 해주겠지"라며 맛있는 집들이 음식을 기대했다. 그러나 홍진경은 캐슈넛과 생수, 아구포를 집들이 음식으로 내놨다.

결국 남창희와 그리는 불만을 터뜨렸고, 홍진경은 메인 음식으로 짜장라면과 김치를 준비했다. 음식을 준비하던 도중 홍진경은 "삼X에서 받은 돈으로 웨딩드레스 집에 다 물어주게 된다"며 혹시라도 음식이 드레스에 튈까 봐 불안에 떨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해당 영상과 함께 "만재님들(구독자 애칭)~ 저도 이제 마음 편히 제집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 더욱 열공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진경은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카카오TV '공부왕 찐천재', SBS 플러스 '연애도사',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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