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쥴리 벽화' "여권 눈치만 보는 여가부 폐지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풍자한 벽화 논란과 관련해 여성가족부 폐지론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에 "여가부는 뭐 하는가? 눈치를 보겠죠"라며, "일관성도 소신도 양심도 없는, 여성 보호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여가부는 폐지가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풍자한 벽화 논란과 관련해 여성가족부 폐지론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에 "여가부는 뭐 하는가? 눈치를 보겠죠"라며, "일관성도 소신도 양심도 없는, 여성 보호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여가부는 폐지가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희숙 의원도 "여당이든 야당이든, 여성 인권과 양성평등 관련해 명함을 판 사람이라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목소리를 냈어야 하는 사건"이라며, "우리나라 여성운동은 '여당이 허락한 페미니즘' 뿐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재경 기자 (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290279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중국 꺾고 동메달
- [영상] 안산, 여자 양궁 개인전도 금메달…'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
- 김민정, 여자 25m 권총 '슛오프 접전' 은메달…사격 첫 메달
-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제1야당 입당해 정정당당 경선"
- 고비마다 "김연경!"…내일 운명의 한일전
- 장혜영 "안산 '숏컷 논란…이준석 입장 밝혀야"
- [제보M_영상] 대낮 인도로 돌진한 승합차… 60대 여성 숨져
- [World Now] 심상치않은 그린란드…하루 85억 톤 얼음 녹아내렸다
- [제보M_영상] 인천 주유소 공사장에서 불…60대 노동자 중상
- 정세균 "이낙연 후보님, 군복무는 피해의식 아닌 자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