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민낯 전격공개..미모 美쳤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3)가 우월한 민낯을 뽐냈다.

이솔이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문정 다녀오는 날은 생얼로 다니는 날 ☺️"이라며 "투샷 좀 찍어보라셔서 서방님이랑 투샷 ㅎㅎㅎ"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이솔이가 민낯으로 찍은 셀카 사진이다. 민낯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투명한 피부와 오뚝한 콧날, 커다란 눈망울 등 이솔이의 청순한 매력이 오히려 더 돋보인다. 이솔이의 뒤편으로는 남편 박성광의 캐리커처 액자가 걸려 있다. 네티즌들은 "이게 진정 생얼이란 말입니까...❤️" 등의 반응.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이솔이가 10년간 재직했던 제약회사에서 퇴사한 사실이 화제였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