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레시지, 삼성전자와 협업 '비스포크 큐커' 출시

김태형 2021. 7. 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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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대표 정중교)가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간편식 특화 주방 가전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비스포크 큐커'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변화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급성장 중인 가정간편식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밀키트와 같은 가정간편식 조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프레시지가 이번에 출시한 '비스포크 큐커' 전용 제품은 기기의 기능적인 장점을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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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프레시지(대표 정중교)가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간편식 특화 주방 가전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비스포크 큐커'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변화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급성장 중인 가정간편식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밀키트와 같은 가정간편식 조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4개의 조리 존에서 최대 4가지 요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멀티쿡' 기능과 존 별로 온도와 시간 등 최적의 조리값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스캔쿡' 기능을 가지고 있다. '스캔쿡' 기능은 밀키트 패키지 뒷면의 바코드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쿠킹' 앱에서 카메라로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밀키트 포장을 뜯고 식재료들을 각각의 존에 올려놓은 뒤 카메라로 바코드를 인식하기만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프레시지가 이번에 출시한 '비스포크 큐커' 전용 제품은 기기의 기능적인 장점을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인도, 멕시칸 요리 등 그간 집에서 쉽게 즐기기 어려웠던 세계요리부터 한식 메뉴까지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8종의 제품들로 출시되었으며, 총 500여 종에 달하는 간편식 메뉴를 보유한 프레시지는 지속적으로 전용 상품을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프레시지)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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