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차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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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약물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됐다.
항생제, 주사제 처방률은 낮을수록 해당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면서 적정한 치료를 수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완식 병원장은 "약물 사용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적정한 처방이 이뤄지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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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약물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년 동안 외래 진료내역 가운데 원내·외 처방 약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미차병원은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13.33%(전체평균 36.06%) ▲주사제 처방률 1.48%(전체평균 14.1%) 등의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
항생제, 주사제 처방률은 낮을수록 해당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면서 적정한 치료를 수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완식 병원장은 "약물 사용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적정한 처방이 이뤄지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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