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축구-배구까지' MBC, 31일 구기종목 '빅매치 데이' 편성 공개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1. 7. 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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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시청자들의 다양한 시청권 보장을 위해 '2020 도쿄올림픽' 구기 종목 '빅매치 데이' 편성을 공개했다.

우선 31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야구 오프닝 라운드 '대한민국 VS 미국'의 경기를 방송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멕시코를 이기고 준결승에 올라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남자 축구 8강전이 시작되면 야구 오프닝 라운드 '대한민국 VS 미국' 의 경기는 지상파 KBS1 채널을 통해 계속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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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BC가 시청자들의 다양한 시청권 보장을 위해 ‘2020 도쿄올림픽’ 구기 종목 ‘빅매치 데이’ 편성을 공개했다. ​ 우선 31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야구 오프닝 라운드 ‘대한민국 VS 미국’의 경기를 방송한다. 오프닝 라운드 1차전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미국을 넘고 확실한 조 1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각오이다. ​ 이날 오후 8시부터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9년 만에 메달권 진입의 운명이 걸려 있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멕시코와의 8강전을 중계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멕시코를 이기고 준결승에 올라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남자 축구 8강전이 시작되면 야구 오프닝 라운드 ‘대한민국 VS 미국’ 의 경기는 지상파 KBS1 채널을 통해 계속 시청 할 수 있다. ​ 또 오후 7시 40분부터 시작하는 여자 배구 예선 ‘대한민국 VS 일본’ 의 경기는 MBC의 케이블 채널인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MBC는 지상파와 케이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탄력적 편성 운용으로 ​남은 올림픽 기간에도 시청자들의 시청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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