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가 신입 CB에게 조언, "스페인과 분명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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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바란이 드디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됐다.
퍼디난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FIVE'를 통해 맨유의 바란 영입 관련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맨유는 지난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바란 이적에 합의했다.
이로써 맨유는 제이든 산초에 이어 바란 영입으로 공수 모두 보강에 성공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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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라파엘 바란이 드디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러나 레전드 선배 리오 퍼디난드는 냉정한 조언을 잊지 않았다.
퍼디난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FIVE’를 통해 맨유의 바란 영입 관련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경기는 너무 다른 걸 이해해야 한다. 플레이는 스페인에서 일관되게 보지 못했던 다른 각도에서 느껴진다. 잉글랜드와 달리 스페인은 느린 템포이며, 빌드업은 더 느리다. 또한, 발 밑 플레이가 많다”라며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맨유는 지난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바란 이적에 합의했다. 이로써 맨유는 제이든 산초에 이어 바란 영입으로 공수 모두 보강에 성공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됐다.
바란은 레알과 프랑스 대표팀 핵심 수비수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맨유의 강력한 수비 라인 구축을 기대해도 좋다.
문제는 적응력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스페인과 다르게 빠르고 거칠다. 바란이 빠른 템포에 적응해야 맨유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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