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치락뒤치락 승부, 12초 남기고 재역전 허용 (남자 에페 동메달 결정전 5R)

2021. 7. 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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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30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과 맞붙었습니다. 

5라운드 초반, 송재호 선수는 동차오 선수와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펼치며 20-20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12초를 남기고 실점하면서 20-21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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