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태권도장 격리해제전 검사서 10명 등 64명 추가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30일 한화생명보험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진자 64명이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한화생명보험과 관련해 10명이 추가 확진되고 조사중으로 분류됐던 확진자 1명이 관련 확진자로 재분류돼 누적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다.
대덕구 비래동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추가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고, 3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30일 한화생명보험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진자 64명이 나왔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대전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한화생명보험과 관련해 10명이 추가 확진되고 조사중으로 분류됐던 확진자 1명이 관련 확진자로 재분류돼 누적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다.
또 도안동 태권도장과 관련해 도안초등학교서 실시된 대규모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10명이 양성판정을 받고, 조사중으로 분류됐던 확진자 2명이 관련자로 재분류되면서 누적확진자가 239명으로 불어났다.
대덕구 비래동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추가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고, 3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대전에선 지난 23일 부터 일주일 동안 493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70.4명이다. 전체 누적확진자는 4167명(해외입국자 8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옷 바꿔 입은 매니저 포착됐다
- 하림 "외삼촌, 5·18 피해자…군인에게 맞아 오래 아팠다"
- "강형욱,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기만당했다"…'40억 매출 매진' 김호중 공연 취소표 속출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