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 1278명 확진..전날보다 143명↓(상보)

송용환 기자 2021. 7. 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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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30일 오후 6시 기준 1278명 신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가 840명으로 전체의 66%, 비수도권이 34%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이 40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352명, 인천 87명, 경남 71명, 부산 69명, 대전 64명, 충남 60명, 강원 36명, 대구 35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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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01명 최다, 비수도권 확진 34%로 확산세 여전
우리나라 만 18~49세 성인 1777만명은 오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부제 방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들 18~49세는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자신이 희망하는 곳에서 접종할 수 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구민회관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접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전국=뉴스1) 송용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30일 오후 6시 기준 1278명 신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421명에 비해 143명 줄어든 것이고, 전주 금요일(23일) 동시간대 1333명보다는 55명 줄어든 것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가 840명으로 전체의 66%, 비수도권이 34%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이 40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352명, 인천 87명, 경남 71명, 부산 69명, 대전 64명, 충남 60명, 강원 36명, 대구 35명 순이다.

이외 지역 확진자는 경북·제주 각 19명, 충북 18명, 울산 14명, 광주 13명, 전남 10명, 전북 9명, 세종 1명 등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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