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전격 입당..숨은 배경은?ㅣ썰전 라이브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윤석열 후보가 드디어 오늘(30일)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대선 출마 선언한 지 한 달 만입니다. 윤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입당 소회를 밝혔습니다.
[윤석열/전 검찰총장 (오늘, 기자회견) : 제1야당 국민의힘이 주축이 돼서 정권교체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고 그리고 초기 경선부터 참여하는 것이 공정하고 그게 맞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 왔습니다.]
입당 선배,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정권교체 함께하자", "선의의 경쟁 기대한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출마 선언 이후 한 달 동안 이어져 온 윤 후보의 입당 '밀당'. 이준석 대표는 거의 매일 "8월에 경선 버스를 타야 한다"고 했고 윤 후보는 계속 모호한 반응을 내놨죠. 결국 두 사람의 갈등설이 나오자 함께 치맥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국민의힘 인사들을 향해 징계 카드를 꺼내며 입당을 압박하고 "8월 초 입당을 확신한다"고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빠른 윤 후보의 전격 입당, 그 배경은 어떻게 될까요?
Q. 윤석열, 오늘 전격 입당…이유는?
Q. 윤석열 입당 결정 언제 했나?
Q. 이준석 없는 날 당사 찾은 이유는?
Q.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최재형에 영향은?
Q.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외연확장 도움될까?
Q. '쥴리 벽화'에 민주당서도 비판 나오는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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