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엄정화, 이렇게 관리하니 완벽하지..복근 선명한데도 운동ing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엄정화가 여전한 자기관리로 감탄을 안겼다.

30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난 엄사관이야~ 요즘 날씨가 미친 듯이 더우니 옷이 점점 짧아지고 있어. 요즘 트렌드 인 크롭탑을 입으면 완전 섹시하고 멋질 외복사근 운동을 함께하자"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콘텐츠 섬네일로 탄탄한 몸매를 갖춘 엄정화가 담겼다. 자신을 엄사관, 엄사부로 칭하며 팬들에게 운동법을 공유하려는 것으로, 여전한 자기관리가 돋보인다. 해당 영상에서 염정화는 복근은 물론 군살 없는 탄탄한 팔, 다리 라인을 드러내며 운동 비법을 공개한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온앤오프'에서 MC로 활약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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