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래버 장인' 펀치, 이번엔 매드클라운..8월 3일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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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펀치(Punch)가 래퍼 매드클라운과 만났다.
30일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펀치가 오는 8월 3일 매드클라운과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보고 싶단 말이야'를 발매하고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을 연다"고 밝혔다.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펀치가 든든한 파트너 매드클라운과 함께 더 절절한 감정을 노래한다.
펀치는 매드클라운과 함께 '보고 싶단 말이야'를 통해 또 한번 음원 파워를 발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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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펀치(Punch)가 래퍼 매드클라운과 만났다.
30일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펀치가 오는 8월 3일 매드클라운과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보고 싶단 말이야'를 발매하고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을 연다"고 밝혔다.
'보고 싶단 말이야'는 힙합 비트와 피아노의 아픈 선율이 어우러진 애절한 이별 노래다.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슬픈 감성이 한여름에 이어 가을까지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다양한 감정 표현에 능한 펀치는 이번에 구슬프게 쏟아내는 목소리를 담아냈고, 매드클라운은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래핑을 더했다. 두 사람의 하모니가 '보고 싶단 말이야'의 아련함을 완성했다.
펀치는 지난 5월 로코베리가 작곡한 R&B 신곡 '헤어지는거죠'를 발매하고 더욱 성숙해진 감성을 보여줬다.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펀치가 든든한 파트너 매드클라운과 함께 더 절절한 감정을 노래한다.
펀치는 각종 OST부터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까지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음원 강자다. 특히 엑소 첸과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Everytime)', 로꼬와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세이 예스(Say Yes)', 찬열과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태용과 '호텔 델루나' OST '러브 델루나', 헤이즈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밤하늘의 저 별처럼'을 각각 선보이며 '컬래버레이션 장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는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고 있는 매드클라운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펀치는 매드클라운과 함께 '보고 싶단 말이야'를 통해 또 한번 음원 파워를 발휘할 전망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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