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차기 사장에 김태현 금융위 前사무처장 유력
박희창기자 2021. 7. 30.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금보험공사 차기 사장에 김태현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55)이 유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전 사무처장은 전날 사표를 제출하고 이날 오후 마감된 예보 사장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김 전 사무처장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사무처장이 선임되면 최근 들어 2회 연속으로 기재부 국고국장 출신이 맡았던 예보 사장을 금융위 출신이 맡게 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 차기 사장에 김태현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55)이 유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전 사무처장은 전날 사표를 제출하고 이날 오후 마감된 예보 사장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김 전 사무처장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사무처장이 선임되면 최근 들어 2회 연속으로 기재부 국고국장 출신이 맡았던 예보 사장을 금융위 출신이 맡게 된다. 경남 진주 출신인 김 전 사무처장은 행시 35회로 금융위 자산운용과장,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위성백 현 예보 사장의 임기는 9월 17일까지다. 금융위원회는 예보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신임 사장 후보를 제청하고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전 사무처장은 전날 사표를 제출하고 이날 오후 마감된 예보 사장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김 전 사무처장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사무처장이 선임되면 최근 들어 2회 연속으로 기재부 국고국장 출신이 맡았던 예보 사장을 금융위 출신이 맡게 된다. 경남 진주 출신인 김 전 사무처장은 행시 35회로 금융위 자산운용과장,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위성백 현 예보 사장의 임기는 9월 17일까지다. 금융위원회는 예보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신임 사장 후보를 제청하고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심장’ 안산, 한국선수 첫 여름올림픽 3관왕 ‘명중’
- 8월 9일부터 18~49세 백신 사전 예약…10부제 실시
- 北, 통신선 복원에 으름장…“南 반성과 다짐 전제”
- 韓선수들 이름을 ‘중국 메뉴’처럼? 세계양궁연맹, 글꼴 논란
- “573억 손해” 스칼렛 요한슨, 디즈니에 소송한 이유는?
- MBC 또…야구 6회에 투런 홈런 맞자 ‘경기종료’ 황당 자막
- ‘공정 선발’부터 ‘심박수 훈련’까지…기보배가 밝힌 ‘양궁 강국’ 이유
- 양의지 몸 맞춘 이스라엘 투수, 알고보니 MLB 구단 직원
- 원희룡 “언론중재법?…‘페라가모’ 김어준 부터 처벌하라”
- 식약처 “무 씻다 발 닦은 족발집, ‘올 것이 왔구나’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