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중도 뱃터 물 속에서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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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중도 뱃터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4분쯤 춘천시 근화동 중도 뱃터 주변 물 속에서 숨져 있던 80대 여성 A씨가 소방 구조대에 의해 발견, 경찰에 인계됐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A씨의 가족으로부터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섰다.
또 경찰은 소방에도 수색 지원을 요청했고, 이날 수색에 나선 소방 구조대가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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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춘천 중도 뱃터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4분쯤 춘천시 근화동 중도 뱃터 주변 물 속에서 숨져 있던 80대 여성 A씨가 소방 구조대에 의해 발견, 경찰에 인계됐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A씨의 가족으로부터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섰다.
또 경찰은 소방에도 수색 지원을 요청했고, 이날 수색에 나선 소방 구조대가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평소 지병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경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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