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바르사, 알리안츠와 스폰서십 연장.."2024년까지 함께 한다"

윤효용 기자 2021. 7. 30.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바르셀로나가 알리안츠와 스폰서십을 연장했다.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알리안츠가 바르셀로나와 글로벌 파트너를 이어간다.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알리안츠는 여자축구에 대한 지원, 사회적 헌신, 끊임없는 혁신 추구, 스포츠 우수성, 독특한 경기 스타일과 같은 활동에 협력할 것이다. 재단, 아카데미 등 클럽의 본질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인 장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알리안츠와 스폰서십을 연장했다.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알리안츠가 바르셀로나와 글로벌 파트너를 이어간다.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새로운 협정을 통해 양측의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적이었던 관계를 전 세계로 뻗칠 것이다. 새 시대를 축하하기 위해 슈투트가르트, 잘츠부르크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셔츠 소매에 알리안츠 로고를 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프로젝트도 함께 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알리안츠는 여자축구에 대한 지원, 사회적 헌신, 끊임없는 혁신 추구, 스포츠 우수성, 독특한 경기 스타일과 같은 활동에 협력할 것이다. 재단, 아카데미 등 클럽의 본질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인 장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알리안츠 그룹은 70개국 이상 1억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보험 및 자산 관리사 중 하나다. 바르셀로나와는 10년 동안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 등 많은 스포츠 구단들과 협력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8월 1일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가진다. 이어 8월 5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맞붙을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