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관리지역에 충남 아산·경남 양산 편입..충북 진천 제외

윤종석 2021. 7. 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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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관리지역에서 충북 진천군이 제외되고 충남 아산시, 경남 양산시가 편입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30일 제59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 진천군이 해제되고 충남 아산시, 경남 양산시가 편입됨에 따라 미분양관리지역은 5곳에서 6곳으로 늘었다.

6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천566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6천289호의 28.0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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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충북 진천군이 제외되고 충남 아산시, 경남 양산시가 편입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30일 제59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 진천군이 해제되고 충남 아산시, 경남 양산시가 편입됨에 따라 미분양관리지역은 5곳에서 6곳으로 늘었다.

미분양 아파트(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신규 편입지역은 8월 5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6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천566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6천289호의 28.03%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할 때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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