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반려견 등록 오는 9월말까지..위반시 최대 60만원

이경민 2021. 7. 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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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10월 한 달 동안 동물 미등록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동물 등록 대상으로는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인상인 개가 해당한다.

반려동물 등록 방법으로는 내장형 칩, 외장형 칩이 있고, 동물등록 대행업체를 통해서 칩을 구매하여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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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김제시 제공

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 자진신고 기간 운영…10월부터 집중단속 예고

[더팩트 | 김제=이경민 기자] 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10월 한 달 동안 동물 미등록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동물 등록 대상으로는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인상인 개가 해당한다.

또 소유자 변경, 동물 사망, 동물 유실 등의 변경사항이 있으면 기간 내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반려동물 등록 방법으로는 내장형 칩, 외장형 칩이 있고, 동물등록 대행업체를 통해서 칩을 구매하여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진신고가 지난 10월부터는 등록하지 않은 소유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60만원, 변경된 내용을 신고하지 않으면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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