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3명 등 5명 추가 확진..전남 하루 누적 10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전남에서는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2023~203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외국인 전수검사 과정에서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0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전남에서는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2023~203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에 이날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목포 5명·순천 1명·광양 1명·영광 1명·완도 1명·해외입국 1명)이다.
이들 중 3명(2028·2030·2031번)은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다.
이들은 외국인 전수검사 과정에서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0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2029번 확진자는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으로 인해 확진자가 됐다.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2032번 확진자는 타지역 관련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전남 197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날 오후 2시까지 전남에서는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2023번)이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도 소안도 전수검사 과정에서도 1명(202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확진자의 가족 1명(2025번)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026번 확진자(광양)는 기 확진자인 1773번의 가족이다. 이 확진자는 초등학생으로 동생(1773번)과 접촉한 뒤 자가격리했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7번 확진자(영광)는 유증상 자발적 검사를 한 30대다. 그는 영광 소재 한 식당에 근무하고 있으나 2주 전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출근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처제 성폭행해 아들 낳게 한 형부…아들 형부 닮아가자 살해한 처제
- 최준희, 베일듯한 날렵 콧날…母 최진실 똑닮은 청순 미모 [N샷]
- 입원중인 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후손, 우리 라인 침탈하고 있다…그런데도"
- '기러기 아빠' 정형돈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아" 직접 해명
- "내장 드러난 몸으로 어떻게 살았니"…화성서 올무 걸린 유기견들 신음
- 김윤지, 임신 31주 차에도 운동…레깅스 입고 만삭 공개 [N샷]
- 줄리엔강♥제이제이, 동서양식 결혼식…10년만에 한국 찾은 데니스강까지
- '짠돌이' 이준 "여친 있을 때 카드값 월 1000만원…최하 72만원"
- 임하룡 "전성기 시절, 한달 용돈 1000만원…광고료는 아파트 한채 값"
- '유튜브 채널 개설' 고현정 "궁금한게 피부관리 비법? 알려드리겠다" 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