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오! 마이 라이프' 박진희X윤형빈X정경미, 부모님들 회춘 위해 출격

한하림 기자 2021. 7. 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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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규 휴먼·메디컬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 오! 마이 라이프'가 부모님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회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동행, 오! 마이 라이프'는 한평생 자식들 뒷바라지에 오롯이 청춘을 바친 대한민국 어머니, 아버지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지금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부모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휴먼·메디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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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채널A 신규 휴먼·메디컬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 오! 마이 라이프’가 부모님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회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동행, 오! 마이 라이프’는 한평생 자식들 뒷바라지에 오롯이 청춘을 바친 대한민국 어머니, 아버지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지금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부모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휴먼·메디컬 프로그램이다.

몸이 아파도 자식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부담이 될까 아프다는 말을 마음속으로만 삭이는 우리 부모님들의 아픔을 들여다보고, 수술 및 치료로 건강하게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건강을 ‘메이크 오버’ 한다.

부모님들의 역대급 회춘 프로젝트를 위해 따뜻한 감성을 지닌 배우 박진희와 국민 아들, 딸로 불리는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MC로 나섰다.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출연자 부모님의 집을 직접 방문, 가족의 사연을 듣고 자녀와의 관계를 스킨십하며 아들, 딸의 시선에서 본 우리 부모님들의 솔직한 모습을 끌어낼 예정이다.

아울러 안과 의사 이응석, 치과 의사 김진환, 신경외과 의사 이길용 등 각 분야의 의료진들이 ‘오 마이 닥터 크루’로 합류해 부모님들의 건강 검진부터 치료와 수술을 지원한다. 건강을 되찾은 부모님들의 변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스튜디오에는 자녀가 함께 출연해 미처 몰랐던 부모님의 ‘일상’과 ‘아픔’을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들여다보며 180도 변신한 부모님의 ‘건강’ 감동 신화를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부모님의 역대급 변신을 보여줄 ‘행복한 동행, 오! 마이 라이프’는 오는 8월 15일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한하림 기자 ha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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