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규 국토 2차관, 용산역 철도시설 방역실태 점검

오예진 2021. 7. 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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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30일 오후 서울 용산역을 방문해 여름 휴가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했다고 국토부가 밝혔다.

황 차관은 방역 안내원 상시 배치와 선별진료소 설치 등 강화한 철도 방역대책을 보고 받고 "용산역은 수도권 대표 관문역 중 하나"라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철도환경을 위해 경각심을 갖고 방역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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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방역실태 점검하는 황성규 차관 (서울=연합뉴스)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가운데)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역에서 여름 휴가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30일 오후 서울 용산역을 방문해 여름 휴가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했다고 국토부가 밝혔다.

황 차관은 방역 안내원 상시 배치와 선별진료소 설치 등 강화한 철도 방역대책을 보고 받고 "용산역은 수도권 대표 관문역 중 하나"라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철도환경을 위해 경각심을 갖고 방역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철도 시설 및 열차 운영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히 응급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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