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구갈동' 갈곡어린이공원' 도시숲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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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갈곡어린이공원 정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곳은 바닥에 설치된 블록과 탄성 포장재 등이 노후돼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있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네트놀이와 주민 누구나 쉴 수 있도록 파고라와 앉음벽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정비한 갈곡어린이공원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공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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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갈곡어린이공원 정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곳은 바닥에 설치된 블록과 탄성 포장재 등이 노후돼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도심공원에 다양한 식물을 심고 시설을 정비하는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예산 3억원을 확보해 지난 5월부터 정비에 나섰다.
또 시는 황매화, 수수꽃다리 등 관목 1300주, 수호초와 꽃잔디 등 3600본을 심어 경관을 개선했다.
바닥 포장은 탄성 포장재와 물이 통과되는 블록으로 교체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네트놀이와 주민 누구나 쉴 수 있도록 파고라와 앉음벽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정비한 갈곡어린이공원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공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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