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신임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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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는 제롬 뱅송 신임 대표가 8월 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2003년 미쉐린 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 합류한 이후 승용차와 경량 트럭을 위한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부서에서 업무를 시작해 마케팅과 비즈니스 운영 부서에서 다양한 보직을 담당하며 자동차 제조사 고객들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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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
미쉐린코리아는 제롬 뱅송 신임 대표가 8월 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2003년 미쉐린 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 합류한 이후 승용차와 경량 트럭을 위한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부서에서 업무를 시작해 마케팅과 비즈니스 운영 부서에서 다양한 보직을 담당하며 자동차 제조사 고객들을 지원해 왔다.
이후 미쉐린 일본의 승용 타이어 부문 마케팅 디렉터와 최근까지 미쉐린 필리핀의 대표직을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제롬 뱅송 대표는 “한국은 미쉐린 그룹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팀과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한 아낌없는 헌신을 통해 고객이 미쉐린 그룹의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 우수성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롬 뱅송 대표는 또 “직원을 위한 최상의 업무 환경 조성과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미쉐린 그룹의 포부를 잘 이행하는 것이 중요한 임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주행 전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로 이동해 새로운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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