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상태 환자, 긴급출동 구급대원 도움에 새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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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환자가 긴급 출동한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생명의 위기를 넘겼다.
30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7분쯤 여수시 소호동의 한 펜션에서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이어 신속하게 도착한 여수소방서 화양구급대 소속 2명의 대원이 A씨에게 심장충격, 기도삽관 등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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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여수시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환자가 긴급 출동한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생명의 위기를 넘겼다.
30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7분쯤 여수시 소호동의 한 펜션에서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환자가 숨을 못 쉰다는 신고를 받은 여수소방서는 심정지 상황을 빠르게 알아내고 보호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도록 했다.
이어 신속하게 도착한 여수소방서 화양구급대 소속 2명의 대원이 A씨에게 심장충격, 기도삽관 등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이후 도착한 특별구급대는 영상 의료지도를 통해 정맥주사라인을 확보, 약물을 투여하는 등 체계적인 전문 심장소생술을 시행했고 A씨는 기적적으로 10여분만에 회복했다.
A씨는 현재는 병원에서 안정적인 상태로 집중치료 중이다.
A씨는 기존 심장질환으로 인공심장박동기를 삽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었지만 구급대의 발빠른 대처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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