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다니엘 린데만도 코로나19 확진

김석 2021. 7. 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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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창완과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창완은 오늘(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무증상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다니엘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치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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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창완과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창완은 오늘(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무증상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창완은 SBS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을 진행하고 있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제작진 3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다니엘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치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배우 지창욱,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이 잇달아 확진되는 등 방송가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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