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입당 보름만에 벌써 후배 들어와..尹과 선의의 경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30일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윤 전 총장 입당 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당원과 국민의 걱정을 크게 덜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박기범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30일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윤 전 총장 입당 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당원과 국민의 걱정을 크게 덜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전 원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며 "정권교체 대의를 위해, 정권교체를 넘어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하겠다.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로세우고 어떤 나라로 만들어 나갈 것인가 하는 비전을 가지고 윤 후보와 함께 고민하면서 또 저 나름대로의 장점을 가지고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29일) 경선 후보자 간담회 때 황교안 전 대표께서 막내소리 듣다가 제가 들어오는 바람에 막내를 면하셨다는데 저는 입당한 지 보름밖에 안됐는데 후배(윤 전 총장)가 생겼다"면서 웃기도 했다.
m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재환 母 "신변 비관 아들,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소변줄도 뽑아"
- "대기업 J팀장, 콘돔·관계 물으며 여직원 성희롱…'나솔' 정숙이 신고" 미담
- 마술로 로또 1등 맞히자…최현우 "사이비 교주가 레슨 한 번에 1억원 제안"
- '여성 알몸 위에 초밥' 충격의 게하 파티…"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몰랐다"
- '44세' 이정현, 둘째 임신했다…"나이 있어서 기대 안 했는데"
- 김미려 "초경 때 무서웠다, 몸에서 피가 나오니까" 사춘기 앞둔 딸에 성교육
- '다이어트 성공' 솔비, 확 드러난 쇄골 라인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 [N샷]
- "나 스킨십 좋아해" 정숙, 영호와 뽀뽀…'나는 솔로' 사상 최초
- "성심당 드디어 미쳤네"…전설의 팥빙수 가격에 '깜짝' 얼마길래
- 테이블 밑 '습기 찬 노란 페트병'…식당서 아이 오줌 누게 한 부모[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