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맨유,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 공개..산초, 모델로 등장

신동훈 기자 2021. 7. 30.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1-22시즌 입을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시즌 어웨이킷을 공식발표했다.

맨유는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맨체스터 지역 사람들의 열정과 젊음을 상징한다. 지지자들에 대한 믿음과 도전 의식을 담았다"고 전했다.

세대를 초월한 어웨이 유니폼을 만들기 위해 맨유는 "공식 유니폼 스폰서인 아디다스 등과 협력했다. 이미 본 적이 있는 유니폼이라 팬들은 낯설게 느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맨유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1-22시즌 입을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시즌 어웨이킷을 공식발표했다. 맨유는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맨체스터 지역 사람들의 열정과 젊음을 상징한다. 지지자들에 대한 믿음과 도전 의식을 담았다"고 전했다.

유니폼 색은 하늘색으로 배치됐다. 이는 과거 맨유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대를 초월한 어웨이 유니폼을 만들기 위해 맨유는 "공식 유니폼 스폰서인 아디다스 등과 협력했다. 이미 본 적이 있는 유니폼이라 팬들은 낯설게 느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메인 모델로 제이든 산초가 나섰다. 산초는 오랫동안 맨유가 노린 타깃이었다. 도르트문트에서 산초는 우측에서 활약하며 빠른 속도를 통한 돌파로 공격 기회 창출하는 모습을 매 경기마다 보여줬다. 놀라운 기량과 공격 포인트 양산 능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맨유는 우측 공격 활성화를 위해 산초를 타깃으로 삼았다.

지난 여름부터 접근했으나 도르트문트와 이적료 견해차로 인해 영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올여름엔 산초를 데려왔다. 산초에 이어 라파엘 바란까지 영입하며 다음 시즌 호성적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시즌 준우승 2회에 머무른 맨유의 다음 시즌 목표는 트로피 획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