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고물상서 화재..6000만원 재산피해(종합)

30일 오후 1시27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옥천소방서 제공).2021.7.30/©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30일 오후 1시27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6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sk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