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 아닌 매운맛 청양" 드림캐쳐, 여름 컴백 대전 각오

윤혜영 기자 2021. 7. 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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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여름 컴백 대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올 여름에는 위클리, 레드벨벳 등 많은 걸그룹들이 여름 컴백을 예고했다.

여름 컴백 대전 속 드림캐쳐만의 차별점을 묻자 드림캐쳐는 또 '청양'을 꼽았다.

한동은 "여름에 자주 보이는 청량이 아닌 청양인 분위기가 가장 특별하지 않을까 싶다"며 "드림캐쳐만의 싸늘한 분위기로 더위를 많이 없애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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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여름 컴백 대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30일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온라인으로 스페셜 미니앨범 '서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다미는 "저희가 그동안 항상 세고 터프한 것만 무대에서 보여드리려고 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선을 살리고 변화를 주려고 했다. 춤선도 신경을 많이 썼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저희가 '청량'이 아닌 매운맛의 '청양'으로 이미지가 각인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 여름에는 위클리, 레드벨벳 등 많은 걸그룹들이 여름 컴백을 예고했다. 여름 컴백 대전 속 드림캐쳐만의 차별점을 묻자 드림캐쳐는 또 '청양'을 꼽았다.

한동은 "여름에 자주 보이는 청량이 아닌 청양인 분위기가 가장 특별하지 않을까 싶다"며 "드림캐쳐만의 싸늘한 분위기로 더위를 많이 없애고 싶다"고 전했다.

얻고 싶은 수식어도 '청양'이었다. 가현은 "저번 활동 때는 '짐승돌'이란 수식어를 갖고 싶다 해서 많은 분들이 '짐승돌'이라 불러주셨다. '청양돌'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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