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작업 중 튄 불티에" 인천 주유소 공사현장 불..50대 중상

박아론 기자 2021. 7. 30.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전 10시45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주유소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A씨64)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크게 다쳤다.

공사 현장 관계자가 "불이 났다"고 신고했고,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신고접수 11분만인 오전 10시56분만에 완전진화됐다.

소방은 57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은 공사현장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오전 10시45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주유소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1.7.30 /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30일 오전 10시45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주유소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A씨64)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크게 다쳤다.

또 8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도 났다.

공사 현장 관계자가 "불이 났다"고 신고했고,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신고접수 11분만인 오전 10시56분만에 완전진화됐다.

소방은 57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은 공사현장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