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흥시설·노래연습장 영업금지 내달 8일까지 연장
보도국 2021. 7. 30. 17:02
부산 지역에서 유흥시설 등의 영업금지 조치가 일주일 더 연장됩니다.
부산시는 애초 다음 달 1일까지였던 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 등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다음 달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산되는 데 따른 것으로, 대상 시설은 유흥시설 5종과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노래연습장 등입니다.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도 다음 달 8일까지 중단되며, 사적 모임은 현행처럼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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