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드림캐쳐 "'아는형님·엘렌쇼' 출연하고 파, 멤버들 시너지 자신"

[뉴스엔 이하나 기자]

드림캐쳐 멤버들이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을 꼽았다.

7월 30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드림캐쳐 스페셜 미니앨범 ‘Summer Holiday’(서머 홀리데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드림캐쳐는 컴백을 앞두고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수아는 “‘주간 아이돌’에 나갔을 때 처음으로 타이틀곡 선공개를 했다. 설레는 경험이었다. 은혁, 광희 선배님이 잘해주셔서 놀다 온 느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각자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을 꼽았다. 수아는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때 멤버들이 평범하지 않고 세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라며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싶다. 형님들을 만나고 특히 마산 형님 강호동 선배님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지유는 “멤버들끼리 단체로 나가는 예능을 너무 하고 싶다. 단체로 나갈 수 있다면 어디든 나가고 싶다. 멤버들끼리 시너지가 너무 좋아서 정말 웃긴다”고 자신했다. 이어 유현은 “엘렌쇼를 나가고 싶다. 할리우드 쪽으로 진출하고 싶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한편 ‘Summer Holiday’는 ‘디스토피아’ 시리즈를 마무리한 드림캐쳐가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가기 전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총 6개 트랙 중 타이틀곡 ‘BEcause’는 사랑을 향한 집착과 갈망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음원 발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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