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비소식.. 습도 높아 무더위는 지속

김동욱 기자 2021. 7. 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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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쪽 지역은 이날 새벽 비가 시작돼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동쪽 지역은 이날 낮에 비가 시작돼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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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우산을 쓴 채 이동하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습도 증가로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보하이만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서쪽 지역은 이날 새벽 비가 시작돼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동쪽 지역은 이날 낮에 비가 시작돼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30일부터 내린 비가 이날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충북·경북권 내륙·경남권·제주도 10~50㎜ ▲수도권·충남권·전라권·서해5도 5~30㎜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다만 습도가 높아져 폭염특보는 대부분 유지된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경보가 주의보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며 “가장 무더운 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에 따라 전국이 ‘좋음’으로 전망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31~35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대전 33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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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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