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ESG플러스위원회' 신설

팽동현 기자 2021. 7. 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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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과 자회사 컴투스는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제 가동을 위해 ESG 위원회인 'ESG플러스위원회'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ESG플러스위원회'는 양사가 추진하는 ESG 경영의 컨트롤타워로서 주요 전략과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SG플러스위원회'로 명칭을 정한 것은 ESG 개별 항목인 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문화 역량'을 더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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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컴투스, 게임빌, 양사 통합 ESG플러스위원회 BI. /사진제공=게임빌
게임빌과 자회사 컴투스는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제 가동을 위해 ESG 위원회인 ‘ESG플러스위원회’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ESG플러스위원회’는 양사가 추진하는 ESG 경영의 컨트롤타워로서 주요 전략과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송병준 의장(GSO)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각사의 사외이사가 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로써 ESG 경영 방침과 실행력을 높여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활동을 펼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ESG플러스위원회’로 명칭을 정한 것은 ESG 개별 항목인 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문화 역량’을 더하기 위해서다.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각 사별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공개했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그동안 글로벌 해양 동물 보호 캠페인, 북극곰과 희귀 조류 보존을 위한 세계자연기금 후원, 탈플라스틱 환경 보호 캠페인, 글로벌 생태 보호를 위한 맹그로브 숲 보존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국립발레단,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3대3농구 프로리그, 대한철인3종협회 등 문화 예술 체육 분야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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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dh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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