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그릴리쉬 영입 수일 내에 결정.. 빌라는 잔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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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잭 그릴리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 시간) 소셜미디어 채널(SNS)을 통해 "맨시티가 그릴리쉬를 품기 위해 애스턴 빌라와 직접 접촉하고 있다. 합의하기 위해 협상이 진행 중이며 수일 내에 결정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빌라는 그릴리쉬의 몸값으로 1억 파운드(약 1,600억 원)를 고수하고 있고, 맨시티는 7,5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 선을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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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가 잭 그릴리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 시간) 소셜미디어 채널(SNS)을 통해 “맨시티가 그릴리쉬를 품기 위해 애스턴 빌라와 직접 접촉하고 있다. 합의하기 위해 협상이 진행 중이며 수일 내에 결정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릴리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다. 2020/2021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6골 10도움을 올렸다.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고, 측면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 1순위로 그릴리쉬를 점찍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를 위해서다. 지금도 강력한 맨시티의 중원이지만, 그릴리쉬가 합류한다면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함께 막강한 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그러나 애스턴 빌라가 에이스를 쉽게 내줄 리 없다. 로마노 기자는 “빌라는 이미 그릴리쉬에게 새 계약을 제안했다. 빌라는 그릴리쉬를 지키고 싶어 한다”고 했다.
협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나 이적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빌라는 그릴리쉬의 몸값으로 1억 파운드(약 1,600억 원)를 고수하고 있고, 맨시티는 7,5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 선을 생각 중이다. 하지만 맨시티는 빌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이적료를 추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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