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영상 보안 기술 결합해 시장 개척" KT파워텔, '아이디스파워텔'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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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이 '아이디스(143160)파워텔'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5월 아이디스 그룹이 KT파워텔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사명을 바꾸게 됐다.
김영달 아이디스홀딩스 회장 겸 아이디스파워텔의 신임 대표이사는 "아이디스파워텔의 무전 서비스와 아이디스의 보안·시큐리티 기술을 연계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기술 융합을 통한 사업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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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표이사로 아이디스홀딩스 김영달 회장 선임
KT파워텔이 ‘아이디스(143160)파워텔’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무전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과 영상 보안 기술을 융합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KT파워텔은 30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정관 변경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아이디스파워텔’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은 1985년 설립된 국내 1위의 무전통신 사업자이다. 지난 5월 아이디스 그룹이 KT파워텔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사명을 바꾸게 됐다. 아이디스는 1997년 창립 이후 영상 보안·디스플레이·프린터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 온 국내 대표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아이디스는 현재 34개국 60여개 보안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달 아이디스홀딩스 회장 겸 아이디스파워텔의 신임 대표이사는 “아이디스파워텔의 무전 서비스와 아이디스의 보안·시큐리티 기술을 연계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기술 융합을 통한 사업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혜진 기자 made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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