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사기획 창 '불평등 사회가 586에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김석 2021. 7. 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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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기획 창 '불평등 사회가 586에게' 편이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오늘(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제15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인 KBS 시사기획 창 '불평등 사회가 586에게'를 취재 보도한 송형국, 권준용 기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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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기획 창 '불평등 사회가 586에게' 편이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오늘(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제15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인 KBS 시사기획 창 '불평등 사회가 586에게'를 취재 보도한 송형국, 권준용 기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취재팀은 그간 논의가 부족했던 1990년대 학생운동의 공과를 냉정하게 짚어보고, 이후 외환위기를 거쳐 세계 최고 수준의 불평등 사회에 이르기까지 586세대가 걸어온 궤적을 돌아봄으로써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의제를 던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지역뉴스 부문에선 '양산시장 부동산 및 측근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연속 보도한 KBS창원 이대완, 이형관, 김대현, 서다은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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