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내달 1일 트리플A 선발 등판.. 첫 승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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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33)이 마이너리그 8번째 등판에서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양현종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는 내달 1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오클라호마 시티 다저스(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와의 홈 경기 선발 투수로 양현종을 예고했다.
양현종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 7경기에 나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 5.68을 기록 중이다.
양현종이 상대할 오클라호마 시티는 라운드록과 같은 트리플A 웨스트리그 동부지구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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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는 내달 1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오클라호마 시티 다저스(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와의 홈 경기 선발 투수로 양현종을 예고했다.
양현종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 7경기에 나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 5.68을 기록 중이다.
최근 2경기에선 패전을 기록하진 않았지만 5이닝 7피안타 3실점, 5⅓이닝 7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다소 부진했다.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양현종으로서는 반등이 절실하다.
양현종이 상대할 오클라호마 시티는 라운드록과 같은 트리플A 웨스트리그 동부지구 소속이다. 30일 현재 오클라호마 시티가 37승 36패로 지구 2위, 라운드록이 36승 37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오클라호마 시티 선발 투수는 우완 마르쿠스 솔바흐(29)로 예고됐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승리 없이 5패 평균자책점 7.60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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