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CL 동아시아 권역 8강-4강전, 전주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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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권역 8강전과 4강전이 전주에서 열린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0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전주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권역 8강전, 4강전 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ACL은 16강, 8강, 4강전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단판 승부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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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권역 8강전과 4강전이 전주에서 열린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0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전주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권역 8강전, 4강전 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ACL은 16강, 8강, 4강전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단판 승부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또한 국가 간 이동이 쉽지 않아 한 국가에서 집중 개최하는 방식을 선택했고, 전주가 결정됐다.
현재 울산현대, 전북현대, 대구FC, 포항스틸러스가 16강에 진출한 상황이다. 이들이 8강전에 진출할 경우 해외에 나가지 않고 한국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장점이 생겼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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