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북도 공예품 대전' 8월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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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북도 공예품 대전'이 8월 2∼5일 도청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한 공예품 대전에는 종이, 도자 등 6개 분야 50명의 입상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대전에서 대상은 종이 분야의 '예단함'(하윤옥씨)이 선정됐다.
이들 입상작은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디자인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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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제44회 전북도 공예품 대전'이 8월 2∼5일 도청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한 공예품 대전에는 종이, 도자 등 6개 분야 50명의 입상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대전에서 대상은 종이 분야의 '예단함'(하윤옥씨)이 선정됐다.
'예단함'은 한지공예가 관심에서 벗어난 요즘 많은 사람에게 한지공예의 다양한 기법을 알리기 위해 여러 종류의 종이를 사용하고 미적인 요소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조방선씨의 '궁중 담소'(도자 분야), 은상은 유명한씨의 '전통을 담다'(기타 분야)와 김경철씨의 '상투관'(종이분야), 동상은 변중호씨의 '인연'(금속분야) 등이다.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각 70만원, 동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이들 입상작은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디자인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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