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트] 빌딩 숲 속 위태로운 고공시위

박동주 2021. 7. 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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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역사거리 50m 높이 교통관제탑 위에서 김모씨가 삼성을 규탄하며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남지역 기업체 대표인 김씨는 삼성그룹에 10여년간 산업기재를 납품했으며,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삼성 측에 항의하고자 교통관제탑에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2021.7.30

[THE MOMENT OF YONHAPNEWS]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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