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우이신설경전철 채무 382억원 인수
김인경 2021. 7. 30. 15:4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포스코ICT(022100)는 국민은행 등 15곳으로부터 빌린 우이신설경전철의 PF대출 원리금 382억원 규모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우이신설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재구조화를 위한 대위 변제 확약”이라며 “올해 3분기 말 기준 PF원금 잔액 3358억원에 대한 포스코ICT 분의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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