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상반기 맞춤대출로 6688억원 지원

강한빛 기자 2021. 7. 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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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맞춤대출 서비스를 통해 6만294명에게 총 6688억원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개시로 이용자수와 지원금액 역시 늘고 있다.

 서금원에 따르면 이용자수는 2019년 6만명, 2020년엔 10만7000명으로 증가했다.

지원금액은 2019년은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어난 6688억원, 2020년엔 1조4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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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맞춤대출 서비스를 통해 6만294명에게 총 6688억원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이미지투데이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맞춤대출 서비스를 통해 6만294명에게 총 6688억원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이용자 기준으로 17.3%, 금액은 37.1% 증가한 수치다.

서금원 맞춤대출서비스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등 1361개(2021년 6월10일 기준) 대출상품 중 가장 낮은 금리의 상품을 추천한다. 상반기 지원 평균금리는 11.7%로 집계됐다.

더불어 맞춤대출을 이용하면 모집인 등보다 최대 1.5% 포인트까지 금리를 인하해준다. 

비대면 서비스 개시로 이용자수와 지원금액 역시 늘고 있다. 

서금원에 따르면 이용자수는 2019년 6만명, 2020년엔 10만7000명으로 증가했다. 지원금액은 2019년은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어난 6688억원, 2020년엔 1조4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서금원은 그간 생업에 바쁜 서민들의 이용편의를 최우선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금융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기울여 실직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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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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