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에데르송과 3년 재계약 추진..2028년까지 함께 간다

김도곤 2021. 7. 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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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가 골키퍼 에데르송과 3년 재계약을 준비한다.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 시간) "맨시티가 에데르송과 3년 연장 계약을 추진한다"라고 보도했다.

에데르송과 맨시티의 계약 기간은 2025년으로 아직 4년의 유효 기간이 남았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에데르송 외에도 1군 주축 선수들과 빠르게 재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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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시티 SNS, 에데르송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가 골키퍼 에데르송과 3년 재계약을 준비한다.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 시간) "맨시티가 에데르송과 3년 연장 계약을 추진한다"라고 보도했다.

에데르송과 맨시티의 계약 기간은 2025년으로 아직 4년의 유효 기간이 남았다. 하지만 맨시티는 아직 만 27세로 골키퍼로서 향후 몇 년간 전성기 기량을 유지할 수 있는 에데르송을 일찌감치 잡겠다는 생각이다. 3년 연장 계약을 할 경우 계약 기간은 2028년 여름까지다.

에데르송은 2017년 1월 맨시티에 입성한 후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총 192경기에 출전해 144골만 실점해 경기당 평균 실점이 1점도 되지 않는다. 특히 단순 선방 외에도 빌드업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혀 패스 플레이를 중요시하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되는 선수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에데르송 외에도 1군 주축 선수들과 빠르게 재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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