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수도권 폭염주의보로 약화..밤새 차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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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가 예보되면서,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폭염경보가 주의보로 한 단계 낮아졌습니다.
비는 오늘 밤 서쪽부터 오기 시작해 내일 아침에는 경상권과 강원영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서쪽부테 차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서울·광주·부산 26도, 최고기온은 서울33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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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가 예보되면서,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폭염경보가 주의보로 한 단계 낮아졌습니다.
비는 오늘 밤 서쪽부터 오기 시작해 내일 아침에는 경상권과 강원영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수도권과 강원동해안, 충남, 전라, 경북동해안이 5에서 30mm, 강원내륙과 산지, 충북, 전남해안, 경상 내륙, 제주도가 10에서 50mm 입니다.
비는 내일 낮에 서쪽부테 차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서울·광주·부산 26도, 최고기온은 서울33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장유진 기자 (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90226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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