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강력X박력 'PTT' 칼군무
[스포츠경향]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오차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오늘(30일) 정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피티티 (페인트 더 타운))의 연습실 버전 안무 연습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달의 소녀는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춘 스포티하고 내추럴한 사복을 입고 새로운 연습실에서 ‘PTT (Paint The Town)’의 안무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동작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글로벌 퍼포먼스돌의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12명의 멤버들이 박력 넘치는 군무와 오차 없는 동작들로 하나가 된 모습을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번 ‘PTT (Paint The Town)’ 안무 영상을 통해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연습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달의 소녀의 네 번째 미니앨범 ‘&’의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로, 볼리우드(Bollywood) 노래의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되어 무더운 여름을 더욱 핫하게 이겨내게 만드는 이열치열송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달의 소녀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3일 연속 1위, 미국을 포함한 3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케이팝 걸그룹 최초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데뷔 후 발매한 전 앨범 1위, 완전체 첫 음악방송 1위, 역대 최고 자체 초동 기록 경신 등 ‘4세대 핵심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네 번째 미니앨범 ‘&’는 지난 29일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계속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가스라이팅” VS 민희진 “뉴진스 차별 대우” 여전히 날선 공방
- 김호중 측 “음주 안 해···공연 강행 예정”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아이돌이 밥 먹여줘” 아이유→우기·차은우, ★들의 역조공
-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 故 장진영 부친 장길남, 딸 기념관 다녀오다 발 헛디뎌 사망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