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다함께! 안전문화제' 성황리 시행
동서발전은 안전 최우선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7월을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으로 지정하고, 동서발전과 협력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에는 동서발전 각 사업소와 협력사에서 총 30개 팀이 참여해 주기적으로 시행한 실습교육의 성과를 겨뤘다. 이외에도 자체 개발한 보건프로그램 '전직원 심패소생술 능력보유 운동'을 시행하는 등 전 직원이 응급처치 요령을 숙달하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도전! 안전골든벨'을 유튜브 생중계로 시행해 참여자들이 안전지식 문제를 댓글로 풀이했다. 특히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해 시행하고, 집단지성을 통해 풀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들이 대회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9일에는 발전소 현장의 사진을 통해 위험요소를 찾아내고 적절한 안전조치를 제시하는 '위험예지 경진대회'를 시행했다. 실제 발전소 사진자료를 통해 안전관리 실태를 판단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대회의 현장감을 더했다.
이승현 동서발전 안전기술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동서발전과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지식이 한 단계 더 성숙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부서원 간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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