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3관왕까지 '-2승'..안산, 개인전 준결승 진출

이성훈 기자 2021. 7. 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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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올림픽 여자양궁 3관왕에 도전하는 안산(20·광주여대)이 개인전 4강에 올랐습니다.

안산은 오늘(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양궁 8강전에서 디피카 쿠마리(인도)를 6-0(30-27 26-24 26-24)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혼성단체전과 여자단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안산은 개인전에서 2승을 더 올리면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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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올림픽 여자양궁 3관왕에 도전하는 안산(20·광주여대)이 개인전 4강에 올랐습니다.

안산은 오늘(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양궁 8강전에서 디피카 쿠마리(인도)를 6-0(30-27 26-24 26-24)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혼성단체전과 여자단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안산은 개인전에서 2승을 더 올리면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이 됩니다.

대진표 반대편의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앞서 8강에서 옐레나 오시포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게 1-7(28-28 25-29 26-27 27-29)로 지면서 여자대표팀에서는 안산만 금메달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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