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 90년대 인기게임 '환세취호전' 모바일 RPG로 개발
임영택 2021. 7. 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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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대표 김원배)은 D4엔터프라이즈(대표 나오토 스즈키)와 '환세취호전'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슈퍼캣은 캐주얼 RPG 개발력을 살려 '환세취호전'을 모바일 RPG로 재해석할 계획이다.
슈퍼캣은 '바람의나라: 연'의 공동 개발사로 이름을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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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대표 김원배)은 D4엔터프라이즈(대표 나오토 스즈키)와 ‘환세취호전’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환세취호전’은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턴제 RPG다. 도트 그래픽 기반의 속도감 있는 전투와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슈퍼캣은 캐주얼 RPG 개발력을 살려 ‘환세취호전’을 모바일 RPG로 재해석할 계획이다. 슈퍼캣은 ‘바람의나라: 연’의 공동 개발사로 이름을 알린바 있다.
슈퍼캣 김영을 부사장은 “국내 게임시장을 호령했던 매력적인 게임을 모바일로 재탄생 시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양사는 앞으로 긴밀히 협업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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