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산림청장, 산림사업장 찾아 폭염 피해 최소화 현장 점검

대전=박희윤 기자 2021. 7. 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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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은 30일 충남 청양군 화성면 산림사업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 청장은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풀베기 등 산림사업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휴식공간 제공 및 작업시간 탄력적 운영, 의료기관 긴급 이송 체계 구축 등 폭염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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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산림청장이 충남 청양군 화성면 산림사업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서울경제]

최병암 산림청장은 30일 충남 청양군 화성면 산림사업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 청장은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풀베기 등 산림사업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휴식공간 제공 및 작업시간 탄력적 운영, 의료기관 긴급 이송 체계 구축 등 폭염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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